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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MBTI 연애 ISTP 꼬시기(여자편)

by 책리폼 2022. 2. 6.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책을

짜집기하는 책리폼입니다

 

오늘은 MBTI 연애 ISTP 꼬시기

ISTP 여자 공략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ISTP 여자 특징

 

ISTP 여자는 타인에게 쉽게

마음을 주는 스타일의 여성이 아니예요

타인에게 의존하거나 예속되는 삶을

싫어합니다

 

말이나 행동이 얌전한 편이고

말도 거의 없는 편이예요

말은 많지 않지만 두뇌 회전이 빨라서

논리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있어요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싫어해요

그리고 자신에게 관계된 이야기가

아니면 상관하지 않으려 해요

 

그래서 친구가 많지 않은 편이고

친구를 많이 두고 싶어하지도 않아요

관계 없는 사람은 무관심하게 대해요

 

새로운 정보를 쉽게 받아들여서

전에 알던 것만을 고집하는

성격은 아니예요

 

남의 보호나 간섭을 싫어하고

자기 일은 스스로 하려는 타입이예요

'차도녀'같은 유형의 여성입니다

 

남자와의 관계에서도 종속적인

관계보다는 동등한 입장에서

만나려고 해요

연애비용, 결혼비용도 한 쪽에서만

많이 부담하는 것을 싫어해요

 

ISTP 여자는 경상도 남자(?)같은

스타일의 여성이예요

정다운 면보다는 딱딱한 느낌이

많은 편이예요

기념일이나 이벤트 따위(?)에도

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녀에게 반해서 가까이 다가갔지만

그녀가 별로 자신에게 관심없어

한다는 느낌을 받는 남성이 많아요

 

 

 

 

2. ISTP 여자 이상형

 

ISTP 여자 꼬시기에 뛰어든(?) 당신

그녀의 이상형을 알아볼까요?

 

ISTP 여자는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예요

자신의 사생활을 간섭하면

아주 싫어해요

 

그래서 각자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배려해주는 사람을 좋아해요

감정적인 소모가 심한 '밀당'은

극혐할 가능성이 높아요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애매모호한 의사표현을 하지 않고

감정표현이 확실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생각합니다

 

더해서 참신한 생각과 신선한 재미로

그녀의 삶을 풍부하게 해줄 남자라면

그녀에게 더 완벽한 남자예요

 

 

 

 

3. ISTP 여자 금기사항

 

'ISTP 꼬시기' 할 때 절대 해서는 안될

금기사항에 대해 알려드려요

 

ISTP 여자는 징징대는 남자를 싫어해요

자신의 감정이 이해받길 바라고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강요한다면

ISTP 여자와 많이 부딫쳐요

 

그리고 그녀를 통제하려고 하면

그녀는 강하게 반발해요

그녀를 방목(?)하듯 대해주세요

 

앞서 말했지만

ISTP 여자는 밀당을 싫어해요

애매한 감정의 표현은

그녀를 지치게 만들어요

밀당하려다 훅 밀리는 수가 있으니

정확한 표현으로 그녀의 혼란을

잠재워 줍시다!

 

 

 

 

4. ISTP 여자 꼬시기

 

ISTP 여자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편이예요

그녀가 당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면 그녀의 마음에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그녀를 포기할 순 없잖아요?

먼저, '밀당'은 안되기에

무조건 '밀'고 들어가야 해요

그렇지만 너무 부담스럽게 하면

거부감이 있을 수 있어요

 

영화를 보자거나 밥을 먹자거나

하는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관계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물론, 이것도 쉽지만은 않아요..

 

그녀의 관심사를 알아봐야 해요

그녀는 관심있는 내용이 아니라면

어떤 대화든 따분하게 생각해요

 

상대의 외모가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

상대를 연애대상으로 생각하니

그녀의 마음에 들도록

외모도 가꾸는 것이 좋아요

 

이리저리 재는 듯한 모습을 취하면

그녀는 멀어질 수 있으니

그녀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녀에게만 올인!

 

 

 

 

MBTI 연애 다섯번째

'ISTP 꼬시기(여자편)'에 대해

알아봤어요

 

MBTI 연애 여섯번째

'ESTP 꼬시기(여자편)'으로

돌아올께요

 

참고자료 : MBTI 사랑학개론, 박정훈, 하움출판사(2021)

혼자는 편하고 둘은 즐겁다, 이재목, 한국경제신문i(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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